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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유혹' 종영 단 1회 앞두고 30%대 회복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종영을 단 1회 앞둔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뒷심을 발휘할 수 있을까.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아내의 유혹'은 30.4%를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29.8%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

지난주까지 30%대가 넘는 시청률을 유지하던 '아내의 유혹'은, 종영하는 이번 주 들어 살짝 힘이 빠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도 30%대를 간신히 유지했다. '아내의 유혹'은 종영을 앞두고 또 다시 억지설정 논란에 휩싸인 상태.

13주 연속 전체시청률 1위를 기록했던 '아내의 유혹'이 종영을 맞으며 그 명예를 지켜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는 14%를, KBS1일일드라마 16.1%를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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