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전자통신은 전현직 이사등의 횡령 및 배임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한 조회공시의 답변으로 "전현직 이사 16명의 횡령 및 배임건으로 2008년 인천지검에 접수돼 지금까지 계속 검찰에서 조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회사측은 "고소인측과 피고소인들간에 대질신문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구체적 사실을 통보받은 것은 없다"고 답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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