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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 2008년 중국 최고그룹상을 수상한 슈퍼주니어-M이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펩시콜라의 중화권 모델로 발탁 됐다.
슈퍼주니어-M은 28일 오후 3시 서공삼배주원예골프장(西貢三杯酒園藝哥爾夫球場, Garden Farm Golf Centre)에서 진행된 중국내 기자회견을 통해 펩시 모델이 되었음을 공식 선언했다.
‘펩시 슈퍼주니어-M 가맹기자회(加盟記者會)’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에는 응모를 통해 선정된 300명의 팬이 함께 했다. 이날 멤버들은 남미의 민속악기인 레코 레코(Reco Reco), 아고고(Agogo), 귀로(Guiro) 등을 연주하며 흥겨운 시간을 갖었다.
펩시는 지금까지 F4, 주걸륜(周杰倫), 채의림(蔡依林), 고천락(古天樂) 등 톱스타들을 모델로 선정, 아시아 최고 스타만을 모델로 선정하기로 유명하다.
따라서 이번 슈퍼주니어-M의 모델 발탁은 아시아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들의 입지를 입증해 주는 사례다.
펩시 중국 지역 마케팅부 부장인 리쑤팡씨는 "슈퍼주니어-M은 한국과 중화권의 경계를 뛰어넘는 최고 그룹이기 때문에 펩시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모델 선정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앞으로 중화권에는 슈퍼주니어-M의 얼굴이 새겨진 펩시콜라가 판매 될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5월 1일 중국 북경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성룡과 그의 친구들 콘서트"에 참석해 히트곡 ‘쏘리쏘리’의 멋진 무대를 선 보인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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