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살리기 테마주들이 급등 하루만에 급락세로 반전 중이다.
29일 오전 9시37분 현재 특수건설, 삼호개발, 삼목정공, 홈센타, 동신건설, 이화공영 등이 10% 내외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신천개발, 울트라건설 역시 마찬가지. 이들은 정부의 4대강 개발 전날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정부가 4대강 살리기 합동보고대회에서 사업방향을 구체적으로 확정하고 5대 핵심 추진과제를 추렸다는 뉴스가 모멘텀이었다.
역시 전날 급등했던 후발 테마주 한국선재와 NI스틸도 7%대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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