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신동진 아나운서가 배현진 아나운서와 함께 오후 5시 'MBC 뉴스'에 전격 교체 투입됐다.
MBC는 "그동안 오후 5시 MBC 뉴스를 진행했던 최대현, 하지은 앵커가 물러나고 그 자리에 신동진, 배현진 앵커가 교체 투입된다"고 밝혔다.
이어 "또 오후 6시 30분 MBC 뉴스도 기존의 박소현 앵커에서 이하정 앵커로 바뀌었다. 현재 진행을 맡고 있는 박경추 앵커는 그대로 자리를 지킨다"고 덧붙였다.
이미 지난 27일에는 'MBC 뉴스데스크'와 '뉴스투데이'의 앵커가 교체됨으로써 MBC 간판 뉴스들은 대부분 새로운 앵커 체제에 돌입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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