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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파리' 주역들과 함께 영화 보는 이벤트 열린다


[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비평과 흥행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극장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양익준 감독, 주연의 '똥파리'가 27일까지 총 8만여 관객을 모은 가운데 주연배우들과 함께 '똥파리' 영화보기 이벤트를 열 예정이어서 화제다.

'똥파리'가 관객들의 호응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이벤트로 오는 29일과 30일 CGV 구로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의 주역 김꽃비, 이환, 윤승훈이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보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한 것. 배우의 옆자리에 앉게 되는 행운의 주인공에게는 배우들의 싸인이 담긴 '똥파리' 포스터를 선물로 증정하며 상영 후에는 무대인사와 더불어 간단한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밖에 좌석 추첨을 통해 배우들이 직접 선물도 증정하는 등 배우와 관객이 함께 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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