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00명···인턴 5월 5일, 경력 8일까지 접수
삼성엔지니어링은 인턴사원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각각 두자리수 내에서 모집 상황에 따라 인원을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5월 5일까지 모집하는 인턴사원은 사무행정직으로 채용후 3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기졸업자(휴학생, 대학교 및 대학원 재학생 제외)로 1979년 1월 1일 이후(만 29세 이하)인 사람이다.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된 사람에 한하며 이들의 경우 군복무 기간이 1년 미만이면 1세, 2년 미만이면 2세, 2년 이상은 3세까지 지원 연령을 상향 적용 받는다.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수급자는 내부 기준에 따라 우대 받는다.
최종 선발된 인턴사원들은 회사가 수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배치돼 다음달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3개월간 현장근무 및 직무교육을 받게 되며 실습 종료 후 ‘삼성엔지니어링 청년인턴십 수료증명서’가 발급된다. 단 인턴 근무는 정규직 채용과는 연계되지 않으며, 프로그램 수료자에 대한 가점 등의 우대는 없다.
정규직원은 마케팅, 사업, 설계, 공사, 조달 등의 부문에서 5월 8일까지 입사지원서를 받는다. 해당분야별로 최소 4년 이상(석사 학위자는 2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하며 관련 분야 해외프로젝트 수행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우대한다.
인턴 및 경력사원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www.samsungengineeri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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