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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美휴대폰결제시장 진출 긍정<굿·신한證>

굿모닝신한증권은 28일 다날이 미국 휴대폰 결제시장에 성공적인 진출 가능성과 함께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동준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특히 성공적인 수익모델 확보와 함께 시장이 크게 활성화된 우리나라의 휴대폰 결제사업이 해외 메이저시장인 중국과 미국에 진출을 시도해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며 "다날에 의해 미국시장 진출에 성공할 가능성이 커 성장성 확보와 함께 국내 휴대폰결제업계의 세계화에 재차 관심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신규 온라인게임 출시, 실물시장 적용확대 등 국내 휴대폰 결제시장의 성장 지속과 함께 해외진출 모멘텀이 부각되면 다날을 포함한 국내 휴대폰 결제업체들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봤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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