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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살리기]내륙에서 바다까지 유람선여행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따라 내륙-강-해양을 아우르는 리버크루즈 상품이 개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녹색문화관광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 리버크루즈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재 문화부 관광산업국장은 "금강이나 소양강, 충주호 등에서 이미 운영 중인 유람선 사업을 확대해 강하구에서 바다로 연결하는 관광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현재 관광산업국장은 "태양광 유람선, IT 구현형 리버 크루즈선을 도입해 선상에서 가상체험도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화부는 4대 강변 역사문화자원의 복원, 문학 역사 생태 등 주제가 있는 콘텐츠 가도(街道) 조성, 폐교 등을 이용한 문화체험공간 조성, 강변 가상 테마체험관 등 4대강과 연계한 콘텐츠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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