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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로맨틱 분위기 '앤티크 스타일' 침실

[가구특집] 한샘 침실가구 '엘리시아'

(주)한샘(대표 최양하 부회장)은 본격적인 혼수 시즌과 이사철을 맞아 밝은 느낌의 앤틱 스타일 침실가구 '엘리시아(Elysia)'를 출시했다.

엘리시아는 품격 있는 로맨틱 디자인을 원하는 장년층 뿐 아니라 또래와 차별화되고픈 신혼부부까지 아우를 수 있는 '에이지리스(Ageless, 나이를 잊은 세대)' 가구. 은은한 광택이 도는 패브릭 자수 장식이 가장 큰 특징으로, 전체적으로는 품격 있으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기존 엔틱 가구가 매우 위엄있고 압도적인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 많았다면 엘리시아는 엔틱 디자인이면서도 여성스럽고 섬세한 느낌을 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또 고급 체리 무늬목 소재를 사용하고 손잡이 부분에 패브릭 자수 패턴을 넣는 등 세부적인 면에서도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보여 준다. 이와 함께 여러 가지 단품을 출시해 다양한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한샘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4월 말까지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최대 130만원 할인이 가능한 '혼수 드림 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또 이사 고객을 위해 마련한 반포 자이 샘플하우스에서는 한샘 직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도 증정하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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