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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카드사업부문 분할 결정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 하나은행이 카드사업 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가칭 하나카드 주식회사)를 설립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분할 비율은 0.2634462며 분할 기일은 8월1일이다.

이와 관련해 하나은행은 5월8일 본점 7층 대회의실에서 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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