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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정밀화학, 1Q 순익 241억원..전년比 46% 증가

삼성정밀화학이 1분기 매출 245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늘어난 수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0.9% 증가한 193억을 기록했다. 주요 원재료 가격이 하락하고 원·달러 환율이 상승한 덕분이다.

배당금 수익이 늘어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46.1% 늘어난 241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며 염소·셀룰로스계열 매출액이 110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6% 증가했다.

특히 메셀로스는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환율 상승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45.5%, 전년동기대비 18.5% 늘어난 294억원의 매출고를 올렸다.

한편 전자재료계열 매출은 10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8% 늘어난 반면 경기 침체에 따른 물량 감소로 암모니아계열 매출은 124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 감소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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