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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분기 환율효과 1300억원 가량"

-서울 서초동 본사 실적발표 간담회
이명진 삼성전자 상무(IR팀장)

"1분기 환율이 지난해 4분기 대비 5% 정도 원화 약세로 갔다. 이에 따라 1분기 발생된 환율에 따른 손익효과는 1200∼1300억 정도로 추정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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