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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서태지의 1-8집 뮤직비디오를 일본 팬들도 휴대폰을 통해 감상한다.
최근 일본 프론트미디어가 서태지 뮤직비디오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 도코모 및 QTV를 포함한 4개의 채널을 통해 서태지의 1-8집 뮤직비디오 감상이 가능해졌다.
이 외에도 아뮤, 안다물 등 K-POP 전문 서비스 업체와 손을 잡고 벨소리 서비스는 물론 배경화면 서비스 등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전개할 예정으로 일본에서도 이제 핸드폰에서 서태지의 전곡을 들을 수 있게 된다.
도코모 music&video 채널과 일본 최대의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채널인 QTV를 통해 한국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를 서비스 하는 것은 서태지가 최초이다. 또한 20초 내외로 서비스 되는 타 채널과는 달리 뮤직비디오 클립의 풀 버전이 서비스되며 '서태지'의 음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언제든 핸드폰으로 접속하여 그의 음악과 영상을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서태지의 서비스채널 오픈 인사메시지도 이 채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서태지컴퍼니는 "앞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서태지'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많은 글로벌한 채널들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설명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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