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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서태지의 '줄리엣' 뮤직비디오에서 등장하는 묘령의 여인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태지는 지난 6일 '줄리엣' 뮤직비디오의 풀버전을 공개했고, 화성여인과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려냈는데, 여기에 출연한 여자배우가 모델 최준영이었던 것.
최준영은 고1의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신비로운 마스크와 176cm의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패션계에 떠오르는 '잇 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녀는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의 모델로 활약했으며, 쟈뎅드슈에뜨, 오즈세컨, EXR 등 패션 브랜드의 화보에도 캐스팅됐다. 2009 S/S 서울컬렉션을 통해 공식적인 데뷔 무대를 알린 그녀는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2004년 발매된 7집에서 당시로는 무명에 가까웠던 배우 윤진서가 서태지의 '로보트' '해피엔드' '라이브 와이어' 등 3편의 뮤직비디오를 내리찍으며 주목을 받은 만큼 최준영에 대한 관심도 끊이지 않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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