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는 중국 베이징대와 유학 관련 서적 공동 편찬과 MBA·IT·BT 분야 교류를 위한 협약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세계적 유학 서적을 집대성하는 '유교대장전(유장.儒藏) 편찬'에서 베이징대는 중국의 성균관대는 한국의 유장편찬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유장 편찬에 중국은 국학지원차원에서 연간 약 20억원을 한국은 약 7억원을 투자하며, 국내외 학자 35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두 대학은 이외에도 학생 교류에만 머물렀던 '차이나 경영학석사(CHINA MBA)' 복수학위제(성균과대 1년+베이징대 1년)를 실시하고 IT, BT, 의학 분야에서도 인적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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