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GM대우 부평 본사에서 '프로젝트 런웨이 KOREA'에 최종 우승한 이우경 패션 디자이너에게 라세티 프리미어를 증정하고있다. 왼쪽부터 김태완 디자인 부사장, 이우경씨, 최안수 마케팅 전무.";$size="550,381,0";$no="200904231030154948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GM대우는 23일 케이블 위성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프로젝트 런웨이 KOREA'에서 우승한 이우경 패션 디자이너에게 라세티 프리미어를 증정했다.
프로젝트 런웨이 KOREA는 아마추어 패션 디자이너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라세티 프리미어가 이 프로그램 제3회 주제로 선정된 가운데 제품 디자인 콘셉트와 포인트 컬러인 아이스 블루를 디자이너에게 미션으로 부여해 시티룩, 레저룩 등을 선보이도록 하는 이색적인 시도로 눈길을 끈 바 있다.
또 제 3화 심사위원으로 라세티 프리미어의 디자인을 담당한 GM DAEWOO 디자인부문 김태완 부사장이 직접 참여, 라세티 프리미어의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참가 디자이너들의 의상을 평가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최종 우승자로 뽑힌 이우경 디자이너는 프로그램 내내 이색적인 소재와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로 독창적인 의상을 선보여 '차세대 파코라반(Paco Rabanne)'이라는 평을 얻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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