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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SBS '자명고'의 낙랑공주 박민영이 화장품 브랜드 광고 전속모델로 활동한다.
소속사 측은 "SBS 대하사극 '자명고'에서 비운의 낙랑공주로 출연 중인 박민영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베리썸'(berrisom)과 1년 전속계약을 맺고 대표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민영은 항공사부터 휴대전화, 전자, 식품, 의류 등 주요 광고 모델로 활동한 데 이어 'CF의 꽃'인 화장품 광고모델까지 새롭게 맡게 됐다.
'베리썸' 상품기획팀 이영지 과장은 "박민영씨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단아한 이미지에 얼굴 윤곽도 예쁘고 피부도 좋아서 '베리썸'이 추구하는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정말 제격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민영은 SBS 대하사극 '자명고'에서 비운의 낙랑공주 라희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투혼은 물론 악녀지만 미워할 수 없는 슬픈 운명의 인물을 애절하게 선보이며 첫 등장부터 눈길을 모았다.
아역연기자에서 성인연기자로 바뀌며 본격적인 연기를 펼칠 박민영의 모습은 27일 방송되는 '자명고' 14회부터 확인할 수 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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