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22일 성우전자에 대해 지난 1ㆍ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1만1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45.5% 대폭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익상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0% 증가한 185억원, 영업이익은 62.2% 급증한 33억원을 기록했다"며 "올해 실적은 쉴드캔(Shield CAN, 휴대폰용 전자파 차단 부품) 부문의 탄탄한 성장과 카메라셔터, SSD 케이스 등의 본격적인 양산에 따라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22일 나온 증권사 리포트 중 목표주가나 투자의견이 변경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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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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