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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채연이 섹시의 진수를 선보인다.
채연은 오는 5월 중순 새 앨범을 발표하고 2년 만에 가요계로 컴백한다. 컴백에 앞서 채연은 섹시를 메인 콘셉트로 잡고, 파격적인 섹시를 선보이기 위해서 춤과 안무 연습에 한창이다.
당초 채연은 섹시하지만 귀엽고 발랄한 콘셉트로 앨범 준비를 해왔고 지난 2월에 발표할 계획이었지만, 콘셉트가 기존과 큰 차이가 없다는 판단하에 잠정적으로 미뤄놨다.
채연 측은 "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가 섹시함과 더해져서 묘한 매력을 발산했지만, 오히려 정통 섹시함을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판단에서 콘셉트를 수정하고, 안무를 다시 짠 것"이라며 "절대 강자 채연의 모습을 다음 달이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채연의 음악적인 스타일은 기존과 큰 차이점은 없지만 춤에서 확연히 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앨범에 프로듀서는 김건모와 함께 작업한 김창환이 맡았고, 구준엽이 뮤비 연출을 맡기도 했다.
한편, 채연은 '마이 러브''텔미''게임''서투른 사랑''낯설은 거짓말' 등으로 인기를 누렸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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