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내조의 여왕' 국내인기 힘입어 해외로 '진출'";$txt="";$size="440,653,0";$no="200904200919126470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MBC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이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내조의 여왕'은 지난 20일 24.2%로 지난 14일 21.9%를 가뿐히 넘어섰다.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에서도 24.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내조의 여왕'은 이야기의 중심이 '내조'에서 '불륜'으로 옮겨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가볍게만 그려지던 천지애(김남주 분)-허태준(윤상현 분)과의 관계가 부인 은소현(선우선 분)에게 들키면서 갈등을 키운 것.
때문에 '내조의 여왕'이 천지애와 허태준, 온달수(오지호 분)-은소현의 엇갈린 러브라인을 어떻게 풀어나갈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SBS월화드라마 '자명고'는 10.7%를, KBS2월화드라마 '남자이야기'는 6.6%를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