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 케이블카 2대가 멈춰서면서 승객과 직원 등 14명이 공중에 고립됐다.
서울소방방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0분께 상행선 케이블카와 하행선 케이블카 등 2대가 지상으로부터 100m 지점의 공중에서 멈췄다.
상행선에는 승객 7명과 직원 1명, 하행선에는 승객 5명과 직원 1명이 각각 탑승한 상태로 소방본부는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케이블카가 멈춰선 경위를 파악중"이라고 전했다.
소방본부는 구조차 2대와 구급차 3대, 고가차량 2대 등 차량 12대와 구조대원 30여명이 구조작업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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