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연내 증시 상장을 추진키로 했다.
동양생명 박중진 부회장은 20일 창립 20주년 기념사에서 "10년 연속 흑자를 냈고 유상증자를 실시해 안정적인 지급여력비율을 확보했다"며 "생보사 최초 상장 목표를 올해는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동양생명은 다음달께 상장 예비심사를 다시 신청할 계획이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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