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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생명 최저 150% 보증 연금 출시

PCA생명은 20일 업계 최초로 납입보혐료의 150%를 연금총액으로 보증하는 방카슈랑스 전용 변액연금보험 '(무)PCA 드림150+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특징은 업계 최초로 연금산정기간인 25년 이내에 투자성과와 무관하게 납입보험료의 150%를 연금지급총액으로 보증한다는 것이다. 또한 연금개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펀드에 투자할 수 있어 은퇴 이후의 물가 상승·화폐 가치 하락 등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 동안 추가납입과 중도인출이 가능해 재정상황에 따른 유연한 자금설계가 가능하고 11종의 다양한 펀드를 제공하는 것도 이 상품의 장점이다.

김영진 PCA생명 사장은 "금융 시장 불안정에 따라 고객들이 자산관리의 안전성을 중요시하게 됐다"며 "이 상품은 안정성·수익성·자금 설계와 운용의 유연성을 고루 갖춰 풍요로운 은퇴생활을 원하는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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