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C 성공개최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강화
2009 대전국제우주대회(IAC) 조직위원회는 16일 대전무역전시관 등 17개 기관으로 이뤄진 운영위원회를 열고 10월 열릴 ‘스페이스페스티벌(Space Festival)’이 성공리에 치러지도록 기관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참여기관들은 행사기간 중 필요한 주차공간 확보와 행사장 주변 환경정비, 테크니컬투어 및 관련시설 사용에도 적극 협조키로 했다.
또 엑스포과학공원 안의 첨단과학관을 우주교육을 위한 ‘주제관’으로 운영하는 방안과 ‘대덕특구 탐방’프로그램 진행방안에 등에 대해 협력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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