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0월 12~16일 열리는 국제우주대회(IAC) 대전총회기간 중 외국인을 위한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콜센터엔 영어·일어·중국어 등 외국어가 가능한 통역자원봉사자 20여명이 주행사장인 대전컨벤션센터에 머물며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통역 및 교통·숙박·관광 등 각종 편의시설과 시내 주요 정보를 안내한다.
오후 11시 이후엔 자원봉사자들의 휴대전화로 착신전화로 돌려 24시간 동안 안내도 가능하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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