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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GM, 폰티액·GMC도 추가처분 검토

제너럴모터스(GM)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8개 자동차 브랜드 가운데 폰티액과 GMC 브랜드의 추가 처분 가능성을을 검토하고 있다고 관계자를 인용, 블룸버그 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반면 GM은 시보레, 캐딜락, 뷰익 등의 브랜드는 유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GM이 보유하고 있는 허머, 사브, 새턴 등의 브랜드는 이미 매각키로 결정한 바 있다.

또다른 관계자에 따르면 GMC는 폰티액보다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GMC는 시에라 픽업 등 트럭 부문에 전문화 되어 있지만 폰티액은 과거 60~70년대 차량들의 후속작을 생산하고 있어 차종이 다양한 편이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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