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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새턴' 매각 협상, 블랙오크 등 '관심'

제너럴 모터스(GM)가 다수의 원매자와 자사 브랜드 ‘새턴’을 입찰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GM은 원매자 중에는 사모펀드사인 블랙오크 파트너스를 비롯해 일부 딜러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GM 대변인은 다른 원매자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그는 원매자들이 새턴의 부채를 제외한 지적재산권 및 상표등록권 등의 자산을 매수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GM은 정부가 제시한 6월 1일 전까지 새로운 회생안을 제시하기 위해 자사 브랜드 허머, 사브, 새턴 매각을 위해 노력 중이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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