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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4대강株 중심으로 매기 확산

개인 조정 이용 '사자'...낙폭 줄이다 한 때 반전 성공

코스닥 지수가 개인 매수세가 강화되며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4일 오전 10시29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06포인트(-0.01%) 내린 507.17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515선을 돌파하며 장을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차익 실현 매도 물량으로 하락 반전했으나 개인의 매수세가 강화되며 상승 반전에 나섰으나 이내 약보합세로 돌아서는 등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5억원, 393억원 가량의 매도 물량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616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며 매물을 소화하고 있다.

이날 개인 매수세는 4대강 관련주와 자원개발 관련주 중심으로 유입되고 있다.

4대강 정비사업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4대강 관련주의 주가를 일제히 끌어올리고 있다.

울트라건설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며 이화공영홈센타 등이 5% 이상 급등세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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