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멜 깁슨";$txt="영화 '아포칼립토'(2006) 현장의 멜 깁슨";$size="550,366,0";$no="200904140906179727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할리우드 스타 멜 깁슨(53)이 결혼 29년 만에 파경을 맞이했다.
13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주요 외신은 법원기록을 인용하며 멜 깁슨의 아내인 로빈 깁슨은 "해결할 수 없는 성격차이"를 이유로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
연예전문지 피플 온라인판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그간의 결혼과 별거생활을 통해 우리 가족의 사생활과 본래의 모습을 유지하려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멜 깁슨이 무명배우이던 당시 호주에서 만난 두 사람은 1980년 결혼한 이래 일곱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멜 깁슨의 이혼 소송 소식이 알려지자 미국 연예계 관계자들은 할리우드 역사상 가장 '값비싼' 이혼소송이 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다. 한 연예 사이트에 따르면 멜 깁슨의 재산은 9억달러에 이른다.
AFP통신은 멜 깁슨이 지난 2006년 음주운전으로 체포되던 당시 경찰관에게 반유대교적 발언을 해 물의를 빚은 이후 아내 로빈 깁슨과의 관계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 사건 이후 한 달이 지나지 않아 별거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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