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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포드 신용등급 CCC+로 상향조정

신용평가업체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미국 2위 자동차업체인 포드의 신용등급을 '선별적 디폴트(SD·Selective Default)'에서 'CCC+'로 상향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D등급은 발행한 채권의 정상적 상환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기업에게 주어지는 등급이다.

포드가 전환사채의 주식전환 등을 통해 99억 달러의 채무를 줄이고 제너럴모터스와 크라이슬러와 달리 적극적인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S&P가 등급을 상향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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