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신태라";$txt="신태라 감독";$size="400,469,0";$no="200904131704592106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신태라 감독이 '7급 공무원'(제작 하리마오픽쳐스) 속편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신태라 감독은 1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열린 '7급 공무원'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속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긴 하지만 관객이 원한다면 가능할 것"이라며 "속편이 제작된다면 '6급 공무원', '5급 공무원'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황정민 주연의 '검은집'을 연출했던 신태라 감독은 "전작이 무서운 영화라서 온가족에게 보여주기엔 껄끄러운 부분이 있었다"며 "이번에는 온가족에게 보여줄 수 있는 영화를 만드려고 했다. 보는 내내 웃게 만드는 어이 없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는데 잘 됐는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또 "연출하는 데 있어서도 여유를 보여주고 싶었다. 배우들에게도 그들이 가진 걸 다 보여줄 수 있게 풀어주자고 했다. 와이셔츠의 단추를 풀어놓는 듯한 편한 느낌을 주려고 했다. 살짝 어설퍼 보이는 부분도 있고 어이 없는 부분도 있을 텐데 그게 가장 핵심적인 포인트였다"고 덧붙였다.
영화 ‘7급 공무원’은 국정원 요원 커플이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사귀다 헤어진 뒤 해외 범죄조직에 맞서 싸우는 임무를 함께 맡게 된다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김하늘은 극중 경력 6년차 베테랑 국정원 산업보안팀 비밀요원 안수지 역을 맡았고, 강지환은 유학파 신참 비밀요원 이재준으로 출연한다.
'7급 공무원'은 23일 개봉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