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아주복지재단";$txt="서초아주행복한공부방 아이들이 팬지, 물망초 등의 모종을 심은 뒤 환하게 웃고 있다";$size="510,340,0";$no="20090413083717466843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주그룹의 사회복지법인인 아주복지재단(이사장 문규영)은 12일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서초아주행복한공부방의 아이들과 함께 공부방 내 정원과 마당을 가꾸는 '아주 행복한 정원'만들기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주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아주봉사단과 공부방 아이들 20명이 참여해 팬지, 물망초 등의 모종을 심고 정원 울타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등 아이들의 공부방을 직접 가꾸는 자연학습의 장을 마련했다.
서초아주행복한공부방은 서초구청과 반포종합사회복지관,아주복지재단 등 민관협동으로 설립한 기관으로 우면동 지역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방과 후 안전한 보호 속에서 학습능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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