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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원료탄 공급 가격 평균 60% 인하

이달내 전 타종 협상 타결

포스코는 10일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1분기 기업설명회를 갖고 이달내에 원료탄 탄종에 걸쳐 전년 대비 60% 하락된 가격에 협상을 마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는 PCI탄의 경우 전년 대비 63% 가격에 협상을 마쳤으며 강점탄의 경우 BMA와 일본 철강사들이 전년 대비 57~59% 낮은 가격에 타결됐다고 전했다.

철광석의 경우 포스코를 비롯한 철강사는 전년 대비 44% 인하를 요구하고 있으나 공급사는 20% 수준 인하안을 고집해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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