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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전망대’ 13일부터 정상 운영

월~금 오후 2~4시까지…단체관람객은 예약 통해 정시 개관시간 이외도 이용

최근 충남 연기에 세워진 행정중심복합도시 전당대(‘밀마루 전망타워’)가 13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지난달 27일 건설현장에 ‘밀마루 전망타워’ 오픈행사를 가진 뒤 시험운영을 끝내고 13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전망대는 지난달 개소하고도 일반에 공개하지 않아 언론으로부터 지적을 받기도 했다.<본지 4월 9일자 보도>

‘밀마루 전망타워’는 일반인들의 접근이 쉽지 않은 행복도시의 중심행정타운 건설현장에 있어 효율적인 운영과 이용객들 안전을 위해 매주 월~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하루 2시간 문을 연다.

그러나 단체관람객들은 예약을 통해 정시 개관시간 이외에도 이용할 수 있다. 단체방문 예약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받는다. 연락전화 번호는 (041)860-7911.

일반인 월~금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예약 없이도 방문할 수 있으며 연락전화 번호는 (041)867-1070.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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