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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 마개 단 혼합과즙음료

롯데칠성음료, '델몬크 코알코알 코알라' 출시


롯데칠성음료(대표 정황)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과즙음료 '델몬트 코알코알 코알라'을 9일 새롭게 선보였다.

새 제품은 오렌지망고ㆍ포도사과ㆍ딸기키위맛 총 3종이다. 성장발율에 필요한 칼슘이 함유됐으며 '4無'(무탄산ㆍ무보존료ㆍ 무인공색소ㆍ무지방)이기 때문에 부모들이 선택하기 적합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패키지도 눈에 띈다. 마개 위에 부착된 코알라 인형은 주타깃인 4~8세 아동의 관심을 끌 뿐만 아니라 '푸시-풀' 캡이 적용돼 내용물을 흘리는 것을 방지한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애니메이션 CF, 샘플링 프로모션, 특설 매대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직접 개발한 코알라 캐릭터를 더욱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라며 "침체된 어린이음료 시장에 활력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35㎖ 페트용기에 가격은 1500원.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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