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에미넴";$txt="'위 메이드 유' 뮤직비디오 한 장면. 왼쪽부터 닥터 드레, 에미넴, 50 센트";$size="550,366,0";$no="200904091606507724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래퍼 에미넴이 5년 만에 발표하는 새 뮤직비디오 ‘위 메이드 유(We Made You)’가 9일 첫 공개됐다.
오는 5월 19일 전세계 동시 발매되는 에미넴의 새 앨범 '릴랩스(Relapse)'의 공식 첫 싱글인 ‘위 메이드 유’ 뮤직비디오는 ‘위다웃 미(Without Me)’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한국계 최고의 뮤직비디오 감독이자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인 조셉 칸이 메가폰을 잡았다.
에미넴은 이 뮤직비디오에서 이전에 보여줬던 촌철살인의 위트 넘치는 패러디 감각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스틸 컷에서 에미넴은 닥터 드레, 50센트 등과 함께 회색 정장을 입고 영화 '레인맨'의 한 장면을 패러디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앞서 언급한 닥터 드레와 피프티 센트를 비롯, 포르노 스타 트리샤 페이타스 등이 카메오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미넴은 위트와 비틀기의 달인답게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제시카 심슨, 존 메이어, 제니퍼 애니스턴, 린지 로한, 에이미 와인하우스,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을 꼬집고 있어 한차례 파동이 예상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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