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송 아프리카를 운영하는 나우콤이 인터넷주 강세 랠리에 몸을 실었다.
나우콤은 9일 오후 2시5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465원(14.58%) 오른 3655원에 거래중이다.
거래량은 89만 여주로 전날 거래량의 6배 수준에 달한다.
한편 이날 인터넷주의 형님격인 NHN과 다음, SK컴즈가 동반 급등했다.
SK컴즈는 전날보다 760원(8%) 오른 1만25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해 10월7일 1만450원으로 마감한 이후 4개월만에 1만원대를 넘어섰다.
NHN(3.4%)과 다음(5.9%)도 급등세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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