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미국을 방문 중인 박성효 대전시장이 7일 오후(현지시간) 대형 수족관 전문업체인 레이놀즈사와 ‘대전아쿠아월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레이놀즈사의 한국 자회사인 ㈜H&G 아쿠아월드와 함께 15만㎡ 규모의 대형 수족관을 대전동물원 등지에 유치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수족관을 대전의 랜드마크로 조성, 연간 80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 한다는 계획이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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