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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공장가동률 회복세 - 니혼게이자이

일본의 자동차 · 전자 · 화학업체들이 공장가동을 늘리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7일 보도했다.

주된 배경은 중국 등의 대규모 경기부양으로 수요가 점차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금융시장이 안정되고 있어 실물경제의 회복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도요타자동차 등 일본 주요 자동차업체들은 이달부터 감산폭을 줄이기로 한데 이어 일본 최대 화학업체인 미쓰비시화학도 에틸렌 공장 가동률을 지난달 70%에서 최근 80%로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지난해 생산을 줄였던 전자부품업체들도 2월이후 생산을 늘리고 있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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