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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살리는 기술닥터가 떴다.

319명의 전문기술인력으로 구성, 기업별 맞춤형 현장 기술지원

기술개발과 관련된 애로사항은 중소기업의 성패를 가를 만큼 중요한 문제다. 실제로 많은 중소기업들이 발생하는 기술문제에 대해 관련 전문가를 찾지 못해 애를 많이 먹고 있다.

이처럼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기술닥터’가 떳다.

중소기업이 겪는 기술개발의 어려움을 전문가들이 직접 해결해주기 위해서다.

기술닥터는 현장방문형 기술지원단(031-500-3333)으로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경기도가 선보이는 것이다.

‘기술닥터’사업은 많은 연구 인력과 첨단 장비를 갖고 있지만 중소기업과의 실질적인 교류가 부족한 도내 연구기관과, 현장에서 많은 기술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해결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연결해 주는 중소기업 기술지원 사업이다.

경기도는 경기과학기술센터, 전자부품연구원 등 전문기술인력을 지원받아 319명의 기술닥터 구성을 마무리했다.

기술닥터 지원분야는 기계·소재/전기·전자/정보통신/화학/바이오·의류/에너지·자원/지식서비스 7개 분야다.

이들 ‘기술닥터’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중소기업의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연구기관과 대학에서 보유하고 있는 첨단 장비와 정보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기술닥터은 또 연구기관과 대학에서는 보유 장비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고, 기업입장에서도 많게는 수백억씩 하는 고가 장비를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경기도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최대로 줄여주기 위해 기술닥터의 이용료를 75%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긴급 기술진단의 경우는 무료이며, 장기 기술개발의 경우 전체 기술개발료의 25%를 기업이 부담해야 한다. 장비사용료의 경우도 기업들의 자기부담율은 25%다.

로봇장비를 제조하는 도내 한 중소기업체 대표는 “박사급 인력 5명을 채용해도 2년 동안 해결되지 않던 문제가 일본에서 만난 한 기술자에 의해 2시간 만에 해결되는 경험을 한 적이 있다”며 “300명이 넘는 전문 기술인력을 마음대로 골라서 이용할 수 있게되면 기술개발에 큰 도움을 받게 될 것”이라며 기대했다.

경기도는 올해 말까지 우선적으로 4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닥터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성과분석을 통해 1000여개 기업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이번 종합 기업지원이 도내 기업의 생산성 및 품질 향상, 판로개척에 큰 도움을 주게 돼 기업 매출액이 10% 이상 증가하는 것은 물론 오는 2010년까지 2100여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기술닥터’사업을 ‘기업SOS프로그램’과 ‘환경닥터’ 등 그 동안 경기도가 실시해 왔던 기업 지업사업과 연계해 기업지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킬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7일 오후 1시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임채민 지식경제부 제1차관 등 45개 참여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기술애로 해소 및 기술혁신을 위한 공동협약’을 맺고 ‘기술닥터’ 발대식을 가졌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기업은 요즘 어려운 경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 치고 있다”며 “이러한 시기에 여러분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으로 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도와줘 기업이 일자리를 창출케 하자”고 말했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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