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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프리미엄 노트북 바이오 TT시리즈 출시

소니코리아 (대표 윤여을)는 소형사이즈에 프리미엄 성능을 담은 노트북 '바이오 TT 시리즈' 신모델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모델 2종(VGN-TT26LN, VGN-TT25L)은 고성능 이동성, 스타일을 모두 원하는 커리어 우먼들이 선호하는 제품으로 제품 디자인과 설계 과정부터 고급성능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얇고 가벼운 특성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들은 1.29kg의 가벼운 무게에 100% 색재현력의 클리어터프 LCD, 프리미엄 AV성능을 갖췄다. 또한 절전 회로디자인, 신속한 배터리 충전으로 배터리셀 수명연장이 가능한 ‘퀵차지’, LCD 전력소모를 최소화 해주는 ‘조명센서’ 등 바이오 특유의 에너지 절약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퀵차지 기능은 60분 만에 배터리 용량의 50% 가까이 충전할 수 있으며 조명센서 기능은 주변 빛의 양을 감지해 노트북에서 가장 많은 전력을 소비하는 LCD 백라이트를 이상적인 밝기로 자동 조절해 배터리 소모를 최소로 줄여준다.

이번 제품들은 강력함을 상징하는 블랙, 우아함을 상징하는 골드, 개성과 열정을 상징하는 레드, 깔끔한 이미지의 화이트까지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업그레이드된 인텔 코어 2 듀오 프로세서와 메모리 성능을 제공한다.

제품 디자인부터 설계까지 전과정에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가 함께 개발에 참여한 바이오 TT 시리즈는 고밀도 회로디자인으로 23.5mm의 얇은 두께와 약1.2k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를 실현했다. 견고한 내구성을 위해 상, 하판 모두 탄소섬유를 적용했으며, 특히 하판의 경우 외부의 충격에도 HDD와 같은 민감한 부품을 보호하기 위한 특수한 웨이브형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이외에 바이오 TT 시리즈는 이동 중에도 최상급 AV 기능을 즐길 수 있고 리얼(Real) 8bit 색상으로 자연적인 명암비를 연출해 모바일 노트북으로서는 최고의 화질을 구현한다.

바이오 TT 시리즈 신모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co.kr) 및 소니 바이오 홈페이지(http://vaio-onlin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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