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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애프터스쿨의 신입생에 대한 관심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애프터스쿨 측은 "멤버 한명을 영입해서 6명이 활동할 예정"이라며 "아직 그 멤버가 누군지는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애프터스쿨의 새로운 멤버가 누구인지를 알아내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실제로 애프터스쿨의 데뷔 때도 멤버들의 미니홈피를 통해서 다른 멤버를 찾은 적도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손담비의 앨범에 나온 '땡스 투'의 인물에 주목하며, 이들의 미니홈피를 방문하는 등 단서 찾기에 고심이다.
애프터스쿨은 데뷔때부터 입학과 졸업이라는 콘셉트를 통해 활동을 벌이겠다고 설명한 바 있다. 애프터스쿨 측에서 밝히는 새로운 멤버는 미소녀며 실력 또한 대단하다며 추켜세웠다.
플레디스 정해창 이사는 "플레디스 소속 연습생들은 모두 애프터 스쿨의 멤버가 될 예비 입학생들이며, 모두들 미래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연습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디지털 싱글 '디바'는 9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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