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자가 쓴 ‘불경기 대처법’
$pos="L";$title="불경기 처방전";$txt="";$size="200,296,0";$no="200903310946014763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한치 앞이 안 보이는 ‘불경기’도 대처하는 사람만이 이겨낼 수 있다.”
김대우 헤럴드경제신문 기자가 쓴 ‘불경기 처방전’(시공사, 328쪽, 1만2000원)은 다양한 시각과 시장 분석을 통해 불경기 극복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서 출발한 경제위기는 한국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통령을 포함해 경제 관료와 각계 전문가들이 해법과 전망을 이야기하고 각종 미디어도 세계적 금융위기의 원인과 대처요령을 쏟아내고 있지만 ‘평범한 사람들’의 심리적 공황상태를 진정시키는 데는 부족하다.
더욱 큰 문제는 아무것도 안 된다는 불경기 시대에 대기업과 있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버틴다’는 전략 수립이라도 가능하지만 해고된 사람들은 ‘창업’을 해야 하고 장사가 안 되는 소규모 자영업자들은 ‘전업’을 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반복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성공으로 연결시킨 이들의 성공방식과 불경기 특유의 소비성향과 투자변화, 불경기에 통하는 마케팅과 성공사례 등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이 실행 가능한 불경기 극복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바닥일 때 기회라며 적극적으로 투자하라는 말 대신 “공격적인 투자를 자제하고 현금비중 40%이상 확보하고, 목표수익률은 10%로 잡아라”는 주장 속에는 오랜기간 현장에서 직접 뛰면서 얻은 경제 전문 기자의 노하우가 담겨있다.
저자는 “하루하루가 불안하기만 한 사람들에게 ‘위기는 언제나 극복되었다는 희망’을 주고,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몰라 막막해하는 사람들에게는 ‘불경기 탈출 내비게이션’ 역할을 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고 말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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