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2차전지 관련주가 오마바 정부가 클린에너지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국가연구소에 12억달러를 투자하고 관련 연구개발(R&D)비에 대해 세금공제 혜택을 준다는 소식에 강세다.
30일 오전 9시26분 현재 상신이디피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며 3235원을 기록중인 것을 비롯해 뉴인텍이 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나머지 2차전지 테마주들의 움직임은 비교적 조용하다.
삼화전자, 삼화전기, 삼화콘덴서 등 삼화 3인방은 1~3%대 상승률이다. 뉴인텍도 1%대 상승에 그치고 있다.
넥스콘테크는 약보합 수준으로 밀리고 있으며 파워로직스는 5%대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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