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은 2009년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아이리버'로 사명을 변경하고 김군호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발표했다.
$pos="L";$title="";$txt="";$size="275,403,0";$no="200903291420175007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김군호 신임 대표는 앞으로 아이리버 경영을 총괄하며 기존 사업 분야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새로운 네트워크 디바이스 사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아 기업 가치 제고를 중심으로 브랜드 경영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아이리버를 메가 브랜드화 하기 위해 상품 기획에서부터 디자인, 연구개발, 마케팅, 영업에 이르는 일련의 벨류 체인을 최적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대표는 "아이리버라는 브랜드명을 기업명으로 채택, 아이리버가 가진 세계적인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기업의 대내외 이미지와 신뢰도 상승으로 연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군호 신임 대표는 삼성전자 글로벌 마케팅실 브랜드 전략그룹장, 소니코리아 최고마케팅책임자(CMO: Chief Marketing Officer), 한국코닥사장, 레인콤 사장 등을 역임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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