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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2개 사회복지 프로그램에 4억원 지원

삼성전자와 삼성복지재단이 총 32개의 사회복지 프로그램에 총 4억원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삼성복지재단은 27일 김득린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최경석 중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나눔 큰사랑' 2009년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작은나눔 큰사랑'은 사회에서 필요한 복지사업 분야을 개발ㆍ확산기키기 위해 우수 사회 복지 프로그램을 선정ㆍ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991년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총 1707개 복지기관에 365억원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총 643건의 프로그램이 접수됐고,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총 32개의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금은 총 4억원에 이른다.

지원 대상은 제주도 보육정보센터의 '통합보육, 희망으로 크는 나무', 생명의 전화 종합사회복지관의 '노인자살예방을 위한 맞춤형 (Security)-2 Step 살자 프로젝트',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의 '세가지 색, 힘몰이 교육' 등이다.

'작은나눔 큰사랑' 지원사업은 사회복지 기관에 대한 자금 지원 외에도 사회복지 프로그램 우수사례집 발간, 프로그램 연구자문팀을 통한 전문가 조언, 해당 실무자 대상 세미나 개최 등 복지관련 기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윤종성 기자 jsyoon@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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