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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상승폭 확대, 다우 7500선 회복

미 뉴욕증시가 일제히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각각 7500선과 1500선을 회복했다.

23일(현지시간) 오전 10시17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260.53포인트(3.58%)가 급등한 7538.91로 거래중이다. S&P 500지수도 28.47포인트(3.70%) 오른 797.01을 기록하고 있다. 나스닥 지수 또한 전일비 48.24포인트(3.31%) 상승한 1505.51

이날 미 뉴욕증시는 아시아와 유럽지역의 증시상승과 함께 미 재무부가 발표한 민관펀드(PPIF)를 통한 최대 1조달러 규모의 자금투입 및 부실자산을 구입 계획에 따라 강세로 출발했다.

또한 미국시간으로 10시에 발표된 2월 기존주택 매매가 기존 예상치 445만호를 웃돈 472만호(전월대비 5.1% 상승)를 기록한 것도 투심을 자극하고 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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