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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통행재개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21일 "개성지역의 통행이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이 날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8시를 전후해서 남북간의 군 통신선이 회복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8시 10분께 군통신선이 회복되고 북한이 이를 통해 동의서를 보내왔다.

이 부대변인은 "개성공단의 통행에 대한 제도적 보장과 실효적 이행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1일 방북 인원은 346명, 귀환 인원은 341명으로 예정돼있다. 북한이 20일 통행 동의서를 보내지 않아 개성공단은 일시 차단 됐으나, 어제 오후 4시께에 군통신선을 회복하겠다는 통지문을 보내면서 정상화된 것이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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