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주총]동아제약 '올 매출 8000억 목표'

동아제약이 20일 오전 본사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매출 8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감사 보수 한도 승인 등 4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김원배 사장, 박찬일 개발본부장의 이사선임과 강경보 회계사의 사외이사 선임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김원배 사장은 실적보고를 통해 "세계적인 금융위기 속에서도 전사적인 노력으로 지난해 702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 목표는 8000억 매출, 영업이익 1000억원"이라고 발표했다.

김 사장은 올해 R&D예산을 전년대비 75.6%가 증가한 790억원으로 책정하는 등 R&D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브랜드 신약개발, 적극적인 해외영업력 확대에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주주들에겐 주식 2%, 현금 15%의 배당이 의결됐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